창원파티마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진료질 향상 업무협약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30 오전 10:33:25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분당서울대병원과 의료질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해 진료협약을 맺었다고 5월 27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필요한 분야에 대한 의료교류지원 및 의학정보 교류 △경영 및 의료기술 자문 △환자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교육 및 진료협력사업 △기타 국민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사항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박정순 창원파티마병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과 지속적인 의학정보 교류 및 진료협력을 통해 지역민에게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와 진료협력체계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상생과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