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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25 오후 04:51:21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종연)은 개원 43주년을 맞이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대구 남구청에 기탁했다고 5월 25일 밝혔다.

사랑의 쌀로 문경새재 청결미 4kg 500포를 기부했으며, 대구 남구 내 저소득 계층의 결식위기 예방에 쓰일 예정이다.

김종연 의료원장은 “저소득 주민들이 배고픔으로 인해 신체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