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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신입간호사 1주년 Cheer-up 행사 성료
신입간호사들 위한 격려와 힐링의 시간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23 오후 05:37:01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 간호부(부장 신은숙)는 ‘2022년 제1차 신입간호사 1주년 Cheer-up 행사’를 5월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사 1주년을 맞은 신입간호사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본관 모악홀과 완주 힐조타운에서 진행됐다.
유희철 병원장이 축사, 신은숙 간호부장이 격려사를 통해 신입간호사들을 응원했다. 각 부서에서 신입간호사를 위해 제작한 ‘함께 빛나는 간호’ 응원영상이 상영돼 웃음과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전북간호사회 안옥희 회장이 ‘최신 간호·보건정책과 의료법’ 주제로 특강을 했다. 소빈 작가가 ‘일어설 용기와 도전의 시간’ 주제로 문화체험 코너를 진행해 신입간호사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이번 행사가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신입간호사들이 그 노력을 보상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밝은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