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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숙 인천병원 간호사 ‘근로복지공단 나이팅게일상’ 수상
근로복지공단, 10개 병원별 ‘간호사의 날’ 행사 개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23 오전 11:39:38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국제간호사의 날(5월 12일)을 맞아 전국 10개 공단 병원별로 ‘간호사의 날’ 행사를 열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또한 ‘2022년 근로복지공단 나이팅게일상’ 수상자로 장미숙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간호사(사진)를 선정해 시상했다. 공단 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간호사 중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금메달 및 상패를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인 장미숙 간호사는 공주대를 졸업했으며, 1993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에 입사했다. 수술실, 응급실, 내과 및 외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등에서 29년 동안 근무하면서 전문 간호인으로서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했다. 또한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동료 간호사와 의료진, 타부서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 인천병원에서 진행된 ‘간호사의 날’ 행사에서 “전문 간호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