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진행되는 첫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안양의 집(구 안양보육원) 어린이들과 놀이동산을 다녀왔다.
한림대 성심병원은 안양의 집 어린이 44명과 인솔자 선생님 13명을 서울랜드에 5월 9일 초대했다고 밝혔다. 사전에 아이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것을 물어본 결과 ‘놀이동산 가기’ 응답이 가장 많아 기획하게 된 행사다.
이날 나들이에는 병원 봉사단체 ‘한림 느린소사회봉사단’ 소속 교직원과 의료진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아이들과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타기, 점심 먹기, 퍼레이드 관람하기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선물했다. 서울랜드에서는 이날 행사를 위해 자유이용권 70매를 기부하며 동참했다.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유일 상급종합병원인 한림대성심병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법인 일송학원은 지난해 9월 한림대와 한림대의료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윤리 경영가치 제고에 앞장서기 위해 ‘한림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ESG 활동을 실시해왔다.
한림대성심병원은 경기도 안양·군포·과천·의왕시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자 지역사회 거점병원이다.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치료비 지원사업, 찾아가는 의료지원·건강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