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연구지원센터’ 개소식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11 오전 10:51:42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김동수)은 ‘연구지원센터’ 개소식을 5월 11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석진 인제대 의과대학장과 김동수 해운대백병원장, 최영균 전임 원장과 김정완 노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해운대백병원 연구지원센터는 2021년 7월 착공해 올해 4월 중순에 완공됐다. 병원 옆 7층 건물로, 2층부터 7층까지 총 30개의 연구실이 마련됐다.
연구지원센터는 의학연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기부자의 병원 발전기금으로 건립됐다.
김동수 병원장은 “보다 나은 연구환경 조성으로 활발히 연구활동을 진행해, 지역 의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