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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사회, 저소득층 가정 아동 위해 공기청정기 지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10 오전 09:56:16
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지원)는 올해 제51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을 위한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을 펼쳤다. 공기청정기 지원에 쓰일 후원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5월 6일 전달했다.
부산시간호사회는 부산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정용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2019년도부터 4년째 계속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각 기관에서 모금된 아동후원금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모금액 500만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신학기 지원 ‘함께 걷는 등굣길’ 프로젝트에 쓰이게 된다. 부산시내 초중고에 진학한 아동들이 신학기에 필요한 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