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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 간호학과, 인천힘찬종합병원과 가족회사 체결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4-25 오후 01:33:40
안산대 간호학과(총장 안규철)는 의료법인 상원의료재단 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봉옥, 간호부장 김세원)과 가족회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간호학과는 올해 1학기부터 인천힘찬종합병원에서 임상실습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가족회사 체결을 통해 더욱 긴밀한 산학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홍정아 간호학과장은 “인천힘찬종합병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상실습이 운영되고, 취업 연계를 통해 상호협력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힘찬종합병원은 2002년 관절‧척추‧내과 병원으로 개원했다. 2021년에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로봇인공관절센터, 응급실, 혈액투석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는 등 지역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