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의료기관
현대유비스병원 ‘2022 신입간호사 다짐의 시간’ 성료
초심 잃지 않고 최선 다해주길 당부 … 병원 차원의 지원 약속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4-19 오후 05:22:21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2022 신입간호사 다짐의 시간’을 4월 14일 가졌다.
올해 신입간호사들은 이론과 술기 및 실습 등의 직무교육을 마쳤으며, 각자 희망하는 직무에 대해 상담한 후 배치된 부서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다짐의 시간’ 행사는 신입간호사 교육 및 실습기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명의 신입간호사가 참석해 조별토의를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에 대해 논의했다. 토의결과를 이성호 병원장을 비롯한 심사자들이 평가한 후 시상했다. 교육기간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교육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어 신입간호사들은 이성호 병원장으로부터 병원 배지를 수여받았다.
특히 간호부에서 교육기간 동안의 신입간호사들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해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성호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순조롭지 못한 교육기간이었지만 탁월한 집중력으로 어느 해보다 우수한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해준 간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환자를 대하는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양문희 간호부장은 “신입간호사들이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능력 있는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응원하겠다”며 “간호사들이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행복한 간호부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