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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새 회장에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당선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4-18 오후 03:45:09
대한병원협회 제41대 회장에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연세의료원장이 당선돼 앞으로 2년간 병원계를 이끌게 됐다.
병원협회는 제63차 정기총회를 4월 8일 열고 단독입후보한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연세의료원장을 추대를 통해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38인의 임원선출위원회에서는 병원협회 규정에 따라 1인 단독입후보한 윤동섭 후보를 총회에서 추대해 결정키로 의결했다.
윤동섭 회장 당선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병원계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단합된 병원협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동섭 당선인의 회장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