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람들
변성원 안산대 간호학과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암 예방 서포터즈’ 활동 통해 국민 건강증진 기여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4-12 오후 02:20:42
오른쪽부터 수상자인 안산대 간호학과 변성원 교수와 안규철 총장. [사진제공=안산대]
변성원 안산대 간호학과 교수가 제15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3월 21일 수상했다. 암 예방 실천의식을 높이고, 국가 암 검진 수검률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변성원 교수는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암 예방 서포터즈’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국가 암 검진사업과 암 예방교육 등을 알리는 데 힘썼다.
암 예방 및 암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실천수칙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대상자들의 요구에 맞는 암 예방 실천수칙을 제작해 배포했다.
변성원 교수는 “앞으로도 암 예방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암 예방 실천의식을 확대하고, 간호학과 학생들이 국민의 건강증진 활동에 앞서나가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