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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 선정
도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3-28 오전 10:38:32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백열선)이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경상북도 도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앞서 지난 2020∼2021년에도 김천대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교육사업단(단장 이영주 교수)이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맞춤형 사례 중심 이론교육과 1:1 실습교육을 통해 경상북도 도민들과 각 기관 교육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교육사업단 이영주 단장은 “앞으로 3년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을 통해 도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키고, 원거리지역(벽·오지)과 취약계층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상북도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