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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 병원장 이·취임식 … 4대 신임 병원장 허 현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3-18 오전 11:01:47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 현, 이사장 구정회)은 제3대 서우영 병원장 이임식과 제4대 신임 허 현 병원장 취임식을 3월 16일 오전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약식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 허 현 신임 병원장, 서우영 전 원장 및 주요보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서우영 전 병원장의 지난 업적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 후, 구정회 이사장이 서우영 전 병원장에게 그간 병원 발전을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병원기 이양 및 허 현 신임 병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취임사 순으로 마무리됐다.
허 현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경쟁력 우위를 위해 지속적인 친절 및 직무교육, 질 향상에 힘쓰고 △3차병원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질적 성장을 이루며 △소통, 배려를 통해 직원이 행복하고 좋아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