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3-08 오전 11:12:09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창원시 의창구청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정기후원업체로 지정돼 ‘나눔리더’ 현판을 3월 3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이 병원 1층 아트리움 로비에서 열렸다. 이어 박정순 병원장과 권경만 의창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창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정순 병원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지역 사회복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파티마병원은 경제적 사정으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이웃들의 진료비 지원을 비롯해 동절기 난방용품 기탁, 꿈 실현 공부방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