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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QI 경진대회 개최 --- 11병동 간호사팀 ‘대상’ 수상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2-10 오전 09:59:16
좋은삼선병원은 ‘2021 QI경진대회’를 포스터 전시회 방식으로 2월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팀의 QI사례가 전시됐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 등을 시상했다.
QI 경진대회는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노력을 통해 업무를 개선하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 우수사례를 발굴함으로써 QI활동을 장려하고 병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심사결과 대상은 11병동의 ‘일반외과병동 간호사의 표준화된 간호실무 교육개발 및 적용’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12병동의 ‘간호사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받았다.
우수상에는 △영양팀의 ‘환자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치료식 상차림 오류 개선활동’ △인공신장센터의 ‘인공신장센터 투석용수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 지침 마련’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13병동의 ‘근접오류 보고 활성화와 사례에 따른 투약오류 감소활동’ △7병동의 ‘FMEA를 통한 낙상사고 예방활동’ △중환자실의 ‘자발적인 손위생 실천을 통한 손위생 수행률 증진활동’이 받았다.
이용성 병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QI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며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QI적 사고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