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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 --- 수석합격 김민아 간호사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2-04 오전 09:48:02
2022년 제33회 조산사 국가시험에 11명이 합격해 91.7%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올해 1월 14일 시행된 제33회 조산사 국가시험에 최종 12명이 시험을 치렀으며, 이중 11명이 합격해 91.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월 3일 발표했다.
올해 조산사 국가시험 수석 합격은 165점 만점에 139점(100점 만점 기준 84.2점)을 받은 김민아 강북삼성병원 간호사가 차지했다.
최근 조산사 국가시험 합격자 수(합격률)는 △2018년=20명(95.2%) △2019년=14명(100%) △2020년=12명(92.3%) △2021년=10명(83.3%) △2022년=11명(91.7%)이다.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한 응시자에게 합격 여부를 문자메시지로 통보했다.
0... 조산사 국가시험은 서울지역 1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조산사 국가시험 과목(문제수)은 △1교시=조산학(마취학 포함, 110) △2교시=신생아간호학(30), 모자보건학(가족계획 포함, 15), 모자보건법(10)이다.
시험문항은 모두 165문항이며, 시험시간은 총 140분이다. 배점은 1문항 당 1점이며, 총점은 165점이다. 전 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매 과목 40퍼센트 이상 득점해야 합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