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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대본부 “간호법 제정 추진” 재차 약속
간협, 선대본부와 정책간담회 --- 원희룡 정책본부장 “조속한 입법 추진”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2-03 오후 04:27:53

대한간호협회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와 정책간담회를 1월 24일 갖고 간호법 제정 추진 약속을 재확인 받았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이 간호법 제정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에서 원희룡 정책본부장, 임이자 직능본부장, 강기윤 직능부본부장(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이 참석했다. 대한간호협회에서는 신경림 회장과 서순림 대의원총회 의장, 곽월희 제1부회장, 김영경 제2부회장, 조문숙 당연직부회장, 시도간호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경림 간호협회장은 “윤석열 대선후보의 간호법 제정 약속은 코로나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환자의 생명을 지켜내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면서 “간호사들이 의료현장을 포기하지 않고 환자 곁을 지킬 수 있도록 간호법이 좀 더 빠르게 제정될 수 있게 힘을 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윤석열 대선후보의 간호법 제정 약속을 언급하며 간호법 제정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간호사는 의료현장의 주축이며, 국민의힘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간호법이 조속히 입법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호법에 대해 적극 의논하고 (간호협회와) 함께 손잡고 가겠으며, 이는 후보께서도 약속한 사안”이라며 “국민의힘 정책본부장의 공식적인 발언”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임이자 직능본부장도 “간호가 지난 70년간 의료법에 묶여 있어 불합리한 점이 많았다”며 “국민의힘은 의료법에서 분리해 간호법을 제정하는데 공감한다”고 말했다.

강기윤 직능부본부장(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간호법 제정과 관련 “초지일관해온 저의 모습 그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 제정 필요성과 간호환경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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