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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간호사회,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와 현장간담회
김성주 수석부위원장 “간호법 제정 위해 노력하겠다”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1-28 오전 10:27:36
전북간호사회(회장 안옥희)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초청 현장간담회를 1월 27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인 김성주 국회의원(전북 전주시병,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이 참석했다. 전북도의원인 나인권 의원과 국주영은 의원이 함께 자리했다.
전북간호사회에서는 안옥희 회장과 임원, 간호사, 간호대학 교수, 간호학생 등이 참석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대학병원·병원·요양병원·보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나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으며, 간호법을 꼭 제정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성주 수석부위원장은 간호사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경청했으며, “이재명 대선후보가 약속한 대선 전 간호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옥희 전북간호사회장은 “간호현장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존 의료법은 개정돼야 한다”며 “국민건강을 위한 간호법이 제정될 때까지 회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