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은 2021년 한 해 동안 환자안전문화 확산 및 환자안전 보장에 크게 기여한 8명의 직원과 5개 부서에 ‘환자안전 챔피언(Patient Safety Champion)’상을 수여했다고 12월 29일 밝혔다.
‘환자안전 챔피언(Patient Safety Champion)’은 환자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병원 자체적으로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환자안전 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동기부여 및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환자안전 챔피언은 4개 분야에서 선정됐다.
△환자안전 아이디어 챔피언 = 환자안전사건 개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투여오류 예방을 위한 처방 매뉴얼 작성, 이동식 산소탱크 잔량 확인 관련 개선활동에 적극 참여한 진료처 안과 전공의 박현진 씨가 수상했다.
△환자안전 지킴이 챔피언 = 중요한 근접오류 보고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설환경, 수술, 검사, 투약, 식사 등 여러 부문에 걸쳐 근접오류를 다양하게 보고해 준 시설관리팀 이경선 씨, 간호처 임정순·성창숙·이예림·안희정·류지민 간호사가 수상했다.
△근접오류 보고 우수부서 = 근접오류 다수 보고 부서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간호처 114병동과 120병동, 행정처 시설관리팀이 선정됐다.
△환자확인 챔피언 = 환자확인 우수직원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이름과 등록번호를 활용한 정확한 환자 확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환자안전사건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기여한 간호처 김지수 간호사 및 84병동, 진단검사의학과지원부(외래채혈실)가 수상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계자는 “환자안전 챔피언 포상을 통해 환자안전문화 확산과 환자안전사건 발생 예방, 사건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를 시행하는 의식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환자분들이 더욱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