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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간호학과, 미주간호동문회 장학금 전달식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2-24 오후 02:17:57
삼육보건대(총장 박두한) 간호학부(학부장 배소현)는 ‘미주간호동문회 장학금’ 9000달러와 ‘이옥선 장학금’ 1000달러에 대한 전달식을 최근 가졌다.
박두한 총장은 “오늘 전달식은 미국에서 온갖 어려움을 이겨낸 여러분의 선배들이 장학회를 조성해 보내주신 장학금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은 그 어떤 장학금보다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미주간호동문회 장학금은 해마다 8명을 선발해 수여해왔으나, 올해는 한 명을 더해 9명에게 각 1000달러씩 전달했다.
이옥선 장학금을 받은 이주현 학생은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받은 사랑을 베푸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