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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맞춤간호’ 실천 --- ‘예수님의 가르침’ 시리즈 네 번째 책자 발간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2-17 오전 12:33:34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간호부(간호부장 김점숙)가 맞춤간호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집 《예수님의 소중하고 확실한 행복이야기-소.확.행》을 출간했다.
간호부는 “나눔활동집은 치유자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체현하고,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간호사로서 힘을 낼 수 있는 맞춤간호 지침서”라고 밝혔다.
《예수님의 소중하고 확실한 행복이야기-소.확.행》은 2014년 《예수님의 치유이야기》, 2016년 《예수님의 가르침 이야기》, 2018년 《예수님의 사랑이야기》에 이어 네 번째로 발행된 나눔활동집이다.
부천성모병원 간호부는 환우 및 환자가족의 회복과 행복을 위해 예수님이 보여주신 치유와 사랑을 체현할 수 있도록 2009년 3월 맞춤간호 선포식을 열었다. 이를 시작으로 매일 간호영성의 자리매김을 위한 독서와 기도 묵상 나눔을 실천해왔다.
지금까지 총 4권의 나눔활동집과 2권의 맞춤간호 사례집을 발간했으며, 13년째 맞춤간호를 실천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