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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창업 Think up 공모전 — 대상에 간호학과 곽주희 학생
‘잔액이 보이는 교통카드’ 아이디어로 대상 수상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2-15 오전 07:37:07
호남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성수)는 ‘2021학년도 창업 Think up 공모전’ 시상식을 12월 14일 개최했다.
‘창업 Think up 공모전’은 호남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와 연계한 우수 예비 기술창업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모기간 중 접수된 65명의 아이디어를 심사했다.
영예의 대상은 ‘잔액이 보이는 교통카드’ 아이디어를 제출한 간호학과 1학년 곽주희 학생이 차지했다. 상장과 함께 70만원 상당의 갤럭시 탭을 부상으로 받았다.
‘잔액이 보이는 교통카드’는 은행에서 발급하는 카드형 OTP 방식을 교통카드에 적용해 편리하게 사용하자는 아이디어이다.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등 모두 1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 5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