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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2-07 오후 03:45:40

인천시간호사회(회장 장성숙)는 간호관리자들을 위한 cheer-up 프로그램을 12월 4일 강화도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간호관리자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지역 간호관리자 20명이 참석해 전등사와 광성보를 투어하며 자연의 바람과 함께 만보 이상을 걸었다. 스페인마을에서는 그림 전시회를 관람했다.

간호관리자들은 “푸르른 하늘과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며 오랜만에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다시 코로나 현장으로 돌아가 힘을 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숙 회장은 “회원들이 잠시 일상을 떠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