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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2-06 오전 09:53:03

삼육보건대 간호학부(학부장 배소현)는 재학생 멘토-멘티 프로그램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개최했다.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4학년 멘토 20명과 1∼3학년 멘티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취업이 확정된 멘토들이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게 될 멘티들을 위해 취업 성공스토리를 들려줬다. 주요 병원들의 ‘취업 꿀팁’을 공유하고, 취업 준비과정을 소개하며 멘티들을 격려했다.

또한 간호학부는 전공심화과정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제를 진행했으며,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학술제에는 전공심화과정에 재학 중인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COVID-19, 임상 간호환경에서의 최신 지견 등을 중심으로 포스터가 발표됐다.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하고 시상했다.

학생들은 “임상현장을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는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데 밑거름이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