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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1-29 오후 03:26:45

전북간호사회(회장 안옥희)가 2021년도 학술대회를 11월 25일 전북대병원 새만금홀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임상간호현장에서 이뤄진 연구논문 4편이 발표됐으며, 상장과 부상으로 각 50만원이 수여됐다. 발표된 논문은 다음과 같다.

△강배화(군산의료원) = 간호사의 소진과 사회적 지지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코로나19 격리병동을 경험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김주란(예수병원) = 임부의 수면의 질과 불안이 임신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정지선(원광대병원) =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업무 중 신체활동, 근무시간 및 감정노동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강경옥(전북대병원) = 포장재별 멸균물품 유효기간 연장에 대한 연구

논문발표에 앞서 안옥희 전북간호사회장이 ‘최신 간호동향’에 대해 강연했으며,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간호법이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박금숙 전북간호사회 교육위원장이 ‘근거기반간호의 필요성’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