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신간/신제품
간호사가 만든 압박스타킹 '널핏' --- 널스노트, 텀블벅 펀딩 진행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1-15 오전 08:17:52
널스노트(주)는 간호사들을 위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압박스타킹 ‘널핏’을 개발해 텀블벅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에서 선보인 ‘널핏’ 압박스타킹에 대한 펀딩은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펀딩이 끝나면 압박스타킹 제작에 들어가며, 11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구매 신청자들에게 배송된다.
널핏 압박스타킹은 서서 일하는 간호사들의 근무환경에 맞춰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단계적 압박강도와 인체 공학적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신축성 및 복원력이 좋은 정품 라이크라 원사를 사용했으며, 피톤치드 향을 추가했다.
널스노트 오성훈 대표는 “장시간 서서 근무하기 때문에 붓고 아픈 간호사들의 발과 다리의 고통을 해결해주고 싶었다”며 “저를 포함해 4명의 간호사 팀원이 현장의 간호사들과 소통하며 함께 만든 제품으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널스노트는 ‘간호사에게 힘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로 간호사를 간호한다’는 비전 아래 간호사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등을 선보이는 소셜벤처이다.
자세한 정보는 텀블벅 ‘널핏 압박스타킹’ 페이지(https://tum.bg/dgHKf1)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