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인권센터’ 본격 운영
인권침해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 편안한 직장문화 조성
[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0-05 오후 02:36:52
세종충남대병원(원장 나용길)이 병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인권센터를 10월 1일 개소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세종충남대병원 인권센터는 인권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전담 조직을 통해 인권침해 예방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인권의식 개선을 통한 편안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호존중하는 직장문화 정착과 인권친화적 경영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세종충남대병원 인권센터는 폭언, 폭행, 성희롱, 성폭력 등 인권침해와 승진, 해고, 차별대우 등 권익침해 범위까지 아우르는 일체의 행위를 다룬다. 이는 모든 병원 구성원에게 적용된다. 또 사례 접수, 상담, 조사, 처리와 함께 예방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세종충남대병원 실정에 맞는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인권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정한 해결방안을 찾아 개선해 나간다. 인권보호 의식 향상 교육,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희 인권센터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세종충남대병원 인권센터는 상담에만 머무르지 않고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추진하는 등 모든 구성원에게 열려있는 소통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즐겁고 편안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