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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자생단체장협의회, 코로나 현장 간호사들에게 격려물품
울산시간호사회 통해 전달 --- 간호사들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9-15 오후 04:53:04
울산시간호사회(회장 이경리)는 울산시 남구 자생단체장협의회(회장 류대기)에서 코로나19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간호사들을 위한 격려물품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격려물품은 총 200만원 상당의 1만원권 커피쿠폰이다.
남구 자생단체장협의회는 울산시간호사회 회관을 방문해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커피쿠폰을 전달했다.
류대기 회장은 “코로나19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이번 격려물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시간호사회는 커피쿠폰을 9월 15일 간호사들에게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병동이 코호트 격리된 병원과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의 간호사들에게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