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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코로나19 최전선 간호사들에 ‘감사패’ 수여
서동욱 남구청장, 울산시간호사회 회관 방문해 시상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9-13 오후 04:05:54
울산시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코로나19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남구민들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패를 마련했다.
병원과 요양병원의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병동 및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20명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이 9월 10일 울산시간호사회 회관을 방문해 감사패를 직접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수상자들을 대표해 일부가 참석했으며, 이경리 울산시간호사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간호사 여러분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극한의 상황에서도 묵묵히 방역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계신 간호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