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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간호사회, 선별진료소 간호사 격려 ‘기능성 티셔츠’ 전달
11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11개 임시선별검사소에 배포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9-13 오전 11:57:56
인천시간호사회(회장 장성숙)는 코로나19 최일선을 지키고 있는 선별진료소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응원물품을 9월 5일부터 전달했다.
인천지역에 있는 11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11개 임시선별검사소에 ‘기능성 티셔츠’를 보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장성숙 인천시간호사회장은 직접 각 지역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기능성 티셔츠를 전달한 뒤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성숙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간호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건소 선별진료소 인력 확충 등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능성 티셔츠는 대한간호협회가 전국 16개 시도간호사회와 함께 선별진료소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작해 배포했다. 색상은 화이트와 네이비 두 가지이며, 티셔츠 앞면에 대한간호협회 로고가 프린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