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개소 --- 정신건강 위기 학생 지원
정시‧심리 심층평가 --- 위기학교 통합의료서비스 제공
[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9-06 오전 08:02:36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가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는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로 방문해 정신건강 위기학생과 학교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세종시 도담동에 총면적 241.32㎡(73평) 규모로 사무실, 개인상담실, 집단프로그램운영실, 교육실 등을 갖췄다.
센터장은 김현진 세종충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부센터장은 현해란 정신건강간호사가 맡았다.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5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됐다.
주요 지원사업은 학교 방문을 통한 정신건강 심층 평가 및 교육, 자살(시도)·자해 등 위기학교 통합의료서비스 제공, 학생·교사 대상 정신건강 대응역량강화 교육, 마음건강증진프로그램 등이다.
김현진 센터장은 “학교 현장을 방문해 위기 학생에 대한 조치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에 대한 교육과 자문이 이뤄지도록 통합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청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심리·정서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센터가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 세종충남대병원과 학생정신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운영을 위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