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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간호대 학생들, 예수병원 맞춤형 간호인재 교육에 참여
군산간호대, 재학생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9-01 오전 09:33:35
군산간호대는 ‘2021년 예수병원 맞춤형 간호인재 교육’ 프로그램에 간호대학생 9명이 참여해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예수병원이 전북 지역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지난 7월 18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취업 특강 및 면접역량 강화, 선배 간호사의 현장적응기 특강, 리얼 간호현장에서의 의료커뮤니케이션, 병원 특성 이해 등을 통해 임상현장을 경험했다. 간호인재로서 비전을 나누고, 신입간호사에게 필요한 실무역량을 강화했다. 관심분야 현장 탐방을 통한 선배와의 만남 시간도 가졌다.
군산간호대는 이번 예수병원 맞춤형 간호인재교육을 비롯해 재학생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저학년부터 적성을 고려한 진로트랙별 취업지도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군산간호대 강상진 총장은 “병원 및 산업체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대학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등 간호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군산간호대가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한발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