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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사랑의 헌혈운동’ --- 직원 및 내방객 동참
[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8-04 오후 01:29:46
전북대병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심화된 혈액 부족현상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병원 본관 앞에 설치된 이동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병원 직원과 내방객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헌혈증을 기부했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직원과 내방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운동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은 그동안 고귀한 생명나눔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진행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