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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간호법 홍보 포스터 배포 --- 간호사는 있지만 간호법은 없는 나라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6-16 오전 10:10:04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간호법 홍보 포스터는 ‘간호사는 있지만 간호법은 없는 나라’를 타이틀로 제작됐다. 전국의 의료기관, 간호대학, 보건소 등에 배포됐다.
이에 앞서 대한간호협회와 시도간호사회는 5월 12일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간호법 홍보 광고를 중앙지 및 지방지 일간신문에 게재한 바 있다. 광고 내용은 이번 포스터와 동일하다.
□ 간호사는 있지만 간호법은 없는 나라
올 1∼3월 90일 동안 코로나에 감염된 간호사가 104명
하루 한 명 넘게 코로나로 쓰러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맞서 싸운 영웅들이라 칭찬하지만
세계 90개국에 있는 간호법이 대한민국에는 없습니다.
간호사가 안전해야 국민의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국민 모두의 건강을 위해 이제는 간호법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