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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간호사회,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방문 --- 간호법 제정 촉구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6-07 오전 08:18:36
울산시간호사회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5월 28일 간담회를 갖고 간호법 제정 등 간호정책을 제안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울산시 남구을이 지역구인 국회의원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시간호사회 이경리 회장이 참석했으며,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국민의힘에서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와 전주혜 원내대변인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간호법 제정 추진 배경과 여야 3당에서 지난 3월 25일 발의한 간호법안의 주요 내용 등을 살펴봤다.
이경리 울산시간호사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현장에서 대응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많이 지쳐 있다”면서 “올해는 반드시 간호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코로나19 현장에서 간호사들의 노고가 크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간호법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