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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병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CPR 훈련 실시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6-01 오전 11:29:52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산하 베스티안병원(병원장 문덕주)은 코드블루(심정지) 상황 대비 CPR 훈련을 5월 31일 실시했다.
베스티안병원(오송)은 지난해 12월 25일자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받아 코로나19 환자를 전담해서 치료하고 있다.
전문의, 간호사, 응급구조사, 감염관리실, 원무팀, 인사총무팀에 담당자를 지정해 호흡기전담클리닉 즉각 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심정지 환자를 처치하는 상황을 연출하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가한 문덕주 병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심정지 발생에 대한 훈련을 통해 신속한 환자 치료를 할 수 있는 상황을 점검했다”며 “베스티안병원은 코로나19 환자치료와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