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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최우수 친절직원에 이선미 간호사 선정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5-17 오후 02:27:44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올해 1분기 동안 가장 친절한 사원에게 주는 최우수 친절직원 3명과 열정직원 1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친절 건수, 추천내용, 과거 추천이력, 수상이력 등을 고려해 고객지원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최우수 친절직원에는 외부고객 추천을 받은 51병동 이선미 간호사(사진)가 선정됐다. 이선미 간호사는 친절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환자에게 신뢰를 주고 있으며, 특히 환자입장에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최우수 친절직원에는 외부고객 추천을 받은 재활의학과 작업치료실 황선정 재활치료사, 내부고객 추천을 받은 총무과 비상안전팀 서현우 사원이 선정됐다. 최우수 열정직원에는 영상의학과 행정실 정성표 방사선사가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