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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공자 ‘간호사 16명’ 수상 --- 대한간호협회 및 대구시간호사회 단체 수상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4-13 오후 03:15:33
보건복지부는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시상식을 4월 13일 개최했다.
수상자 중 간호사는 16명이다. 대한간호협회와 대구시간호사회가 단체 수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경북간호사회 신용분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민훈장 모란장 = 조화숙(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장)
◇국민포장 = 고은별(강원대병원 간호사) 김경옥(대구의료원 간호부장) 김성덕(대전보훈병원 간호사) 심미선(서울시 보라매병원 감염관리팀장) 한순욱(서울시 서초구 간호사)
◇대통령 표창 = 김지현(충북도 청주의료원 간호사) 이경옥(충남도 천안의료원 병동간호과장) 이효연(서울대병원 감염관리팀장) 신용분(경북간호사회 회장) 대한간호협회(단체) 대구시간호사회(단체)
◇국무총리 표창 = 강재진(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사) 김정미(울산대병원 간호본부장) 송영미(경북대병원 간호부장) 안지영(광주교도소 간호주사보) 윤미옥(충남대병원 수간호사) 주선옥(조선대병원 수간호사).
한편 시상식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수상자 중 일부만 시상식에 직접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