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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간호대학생 증가 추세 --- 공중보건간호사제 도입 시급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3-10 오전 10:16:28

간호대학의 남학생이 매년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군입대 문제로 실습 및 경력단절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공중보건간호사제 도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중보건간호사제도는 병역의무가 있는 남자 간호사가 의료취약지역에 배치돼 의무복무를 하는 것이다. 현행 관련법 상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없는 실정이다.

대한간호협회는 “남자 간호사가 병역의무로 의료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업무를 하게 되면 지역 공공보건의료 영역에 양질의 간호사 인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면서 “평시에는 필수 의료를 제공하고 감염병 위기 시에는 감염병 중환자를 치료함으로써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간호협회가 보건복지부(면허관리정보시스템)와 교육부(2020 교육통계연보)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재학 중인 남학생 수는 2만4058명으로 전체 간호대학 재학생의 22.4%에 달했다.

2019년 기준 국가시험 남자 합격자는 2843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13.8%를 차지했다.

*[연도별 남자 간호사 배출 현황] 관련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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