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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코로나 전사' 간호사들 (62)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3-04 오후 01:32:59

[jtbc 뉴스룸] 화이자 백신 맞은 국립중앙의료원 임효상 간호사

jtbc 뉴스룸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맞은 국립중앙의료원 임효상 간호사 인터뷰를 2월 27일 방송했다.

화이자 백신 접종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2월 27일 오전 9시 시작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등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권역 및 지역예방접종센터 의료진들이 백신 접종과정을 참관했다.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임효상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는 “다른 예방접종 맞을 때와 크게 차이를 못 느꼈다”면서 “제가 먼저 맞았으니까 앞으로 다른 코로나19 환자분들을 간호할 때 더 최선을 다해서 간호해야 되겠다는 사명감이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KBS 뉴스광장] 중부 및 호남권역 예방접종센터 백신 접종 시작

KBS 뉴스광장에서는 중부권역 및 호남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는 소식을 3월 4일 보도했다.

중부권역 예방접종센터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설치됐다. 대전과 세종, 충청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접종 첫날 의료진 107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백신 주사를 맞은 이은정 간호사는 “사실 많이 떨리기도 했고 (접종 뒤에) 지금 약간 팔이 뻐근하기는 한데 크게 다른 이상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호남권역 예방접종센터는 조선대병원에 설치됐다. 백신 주사를 맞은 박진영 간호사는 “마음이 안정이 되고 안심이 돼서 앞으로 일을 할 때에도, 환자들을 대할 때도 더 자신감 있게 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화이자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해 첫 접종 3주 뒤부터 2차 접종이 시작된다.

 

[뉴시스] 서울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중 첫 접종 시작

뉴시스는 상급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 서울대병원 현장을 3월 4일 보도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3월 4일 오전 9시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됐다. 이번 백신 접종은 중증환자가 많이 방문하는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 등에 근무하는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계획에 따른 것이다.

백신 소분 업무를 맡은 심성희 간호사는 “아무래도 코로나 백신은 천천히 분주를 해야 해서 조금 더 신경 쓰고 있다”며 “얼른 백신을 다 맞고 집단면역이 형성돼 방호복, 마스크를 벗고 가볍게 일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 업무를 맡은 주진영 간호사는 “코로나 중환자병동에서 환자분들을 돌보다가 백신 접종이 시작되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경이 간호본부장은 “일반 백신을 맞을 땐 근육이 뻐근한 느낌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느낌이 없다”며 “접종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이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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