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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민병원, 혈액수급난 극복 ‘생명 나눔 헌혈’ 실천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1-22 오전 11:52:11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함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1월 21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혈액 수급에 연일 비상이 걸린 가운데 위기상황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은 “수혈이 시급한 환자에게 혈액수급 위기상황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절실히 느껴 헌혈에 동참했다”면서 “나눌수록 채워지는 헌혈 운동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훈재 병원장은 “임직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헌혈 동참에 고마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서울부민병원은 지역 내 기관들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역할에 나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