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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 의료진 ‘사랑의 헌혈’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1-15 오전 11:18:54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인천권역외상센터 의료진들이 환자를 살리기 위한 헌혈에 동참했다.
인천권역외상센터 의료진을 포함한 가천대 길병원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헌혈차량에서 1월 13일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중증외상환자 등 수혈이 필요한 경우 헌혈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절감하고 있는 의료진들이 먼저 생명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한 것이다.
이정남 인천권역센터장을 비롯한 전문의, 간호사 등 의료진과 병원 임직원 등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헌혈 가능한 시간을 사전에 예약하고 차량에 방문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혈액원을 통해 지난해에도 단체헌혈을 하는 등 헌혈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