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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1명 … 41일만에 400명대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1-11 오후 02:03:1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1명 발생해 지난 12월 1일(451명) 이후 41일만에 400명대로 진입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9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으로 총 451명이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9114명(해외유입 5759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7명, 경기 142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297명이다. 부산 16명, 대구 10명, 광주 24명, 대전 1명, 울산 14명, 강원 10명, 충북 9명, 충남 10명, 전북 6명, 전남 3명, 경북 4명, 경남 13명, 제주 2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3명으로 총 5만2552명(76.04%)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1만54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5명이다.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40명(치명률 1.6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