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운영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1-05 오후 02:11:21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101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지정해 1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총 180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내과계 환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남대병원은 2017년 9월 호흡기전문질환센터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전 병상을 전동침대로 교체했다. 병실 내에 화장실을 설치하고, 낙상예방 안전바와 모니터 등을 갖추고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성호 병원장은 “101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