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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코로나 전사' 간호사들 (46)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2-23 오후 03:03:35

[MBC 뉴스데스크] 의료진도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MBC 뉴스데스크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일부 환자들의 갑질에 고충을 겪고 있는 의료진들의 인터뷰를 12월 21일 보도했다.

입에 담지 못할 욕설에 갑질까지 하는 일부 환자들이 지친 의료진들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다.

보건소에 근무하는 간호사 A씨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온 60대 남성에게 심한 말을 들었다. 검체 채취를 위해 콧속으로 면봉을 넣자 ‘부드럽게 못하냐?’며 욕설을 퍼부은 것이다.

야외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 간호사 B씨는 검사결과를 빨리 내놓으라는 요구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본인만 특별히 빨리 검사결과가 나오게 해달라고 하면서 폭언을 하는 환자들도 있다.

생활치료센터 환자들 중엔 의료진에게 잔심부름을 시키기도 하고, 심지어 술과 담배를 반입하다 들키는 사람들도 많다. (배달)치킨을 걷어내 보면 밑에 담배, 라이터, 술이 들어있는 것. 반입이 안된다고 하면 욕을 하기도 한다.

간호사 B씨는 “본인의 자녀분들이나 가족들이 당했다면 슬픈 마음이 느껴지실 텐데 저희도 그렇게 대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제발 택배 좀 그만 보내세요" 간호사의 호소

중앙일보는 코로나19 최전방에서 힘쓰고 있는 간호사 인터뷰를 12월 23일 보도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병원으로 택배 좀 그만 보내세요.”

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강모 씨의 말이다. 강 간호사의 일과 중 하나는 병원 한쪽에 쌓여있는 택배 물품을 정리하는 일이다.

면회가 제한된 보호자들이 물품을 택배로 보내고 있어서다. 이 병원에는 코로나19 환자 앞으로 매일 택배 15∼20개 정도가 배달된다고.

강 간호사는 “위험 물품 반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간호사들이 택배 내용물을 전부 열어보고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면서 “꼭 필요한 생필품 외에는 택배를 보내지 말라고 안내하지만 배달되는 물품은 각양각색”이라고 했다.

또한 “환자 보는 시간도 빠듯한데 이걸 다 확인하고 분리수거를 하려니 너무 힘들다”며 “경증 환자들의 경우 2주면 퇴원하기 때문에 보호자들도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뉴스1] 간호사 면허 가진 육군 의무병 4명 ‘국군대구병원 자원’

뉴스1은 간호사 면허를 가진 육군 의무병 4명이 국군대구병원 투입을 자원했다고 12월 22일 보도했다.

육군 25사단 김성택 일병(25), 56사단 정재욱 일병(24), 31사단 임한솔 병장(25), 7군단 백경호 상병(25)이 국군대구병원 코로나19 의료요원을 자원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국군대구병원에 투입돼 경증환자 면담, 확진자 병동 간호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간호사인 어머니를 둔 김성택 일병은 “입대 전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분들을 정성껏 돌보겠다”고 말했다.

정재욱 일병은 “의무병으로 복무하면서 지난 봄 코로나 1차 대유행 때 대구지역 의료지원을 가지 못했던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이제라도 대구에 가서 도울 수 있게 돼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내년 4월 전역을 앞둔 임한솔 병장은 “전역 후에도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다면 전역과 동시에 의료현장 자원봉사를 나갈 생각이었다”면서 “지금이라도 이렇게 기회가 찾아왔으니 책임감을 갖고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호 상병은 “전장에 쓰러진 전우를 돌보는 마음으로 병상에 누워 있는 환자들을 간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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