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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회 2020년 총회 … 차미향 회장 재선임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2-14 오전 10:09:52
보건교사회는 제3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12월 12일 열고 차미향 현 회장(서울 신남중학교 보건교사, 사진)을 재선임했다.
총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연기돼왔으며, 이번에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차미향 회장과 함께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조미연(경기 매봉초) △제2부회장 = 김선아(서울 송정중)
△이사 = 강혜원(서울 배화여중) 남중근(서울 성동공업고) 노은수(서울 예일여고) 박경민(서울 문창중) 엄미영(경기 이호초) 윤재희(서울 월촌초) 이재정(서울 창덕여중) 정주민(서울 석계초)
△감사 = 안정남(서울 청량초) 김진영(서울 경복비즈니스고).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