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부족사태에 대비해 생활치료센터를 추가 개소했으며,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을 추가 확보키로 했다.
12월 9일 0시 기준 경기도 신규 확진자 수는 219명이며, 26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는 36.5%인 80명이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28.3%인 62명이다.
0... 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규모는 1056병상이다. 12월 8일 18시 기준 734명이 입소하고 있어 78.3%의 사용률을 보였다. 잔여 수용가능 인원은 203명이다.
여기에 추가로 이천에 소재한 LG인화원에 생활치료센터를 12월 10일 개소했다. 166실에 총 332명이 입소 가능한 규모를 갖추고 있다.
0... 감염병 전담병원은 630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용률은 89.2%이다. 이달 중으로 1단계 51개, 2단계 128개 등 총 179개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운영할 예정이다.
0... 중증환자병상은 49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용률이 91.8%로 포화상태이다. 위중증환자 병상은 국가 차원에서 권역별 상급병원 및 감염병 전담병원을 직접 지정한 후 권역별로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중앙에 건의하고, 경기도 자체 추가 지원을 통해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0... 경기도는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대비하기 위해 홈케어시스템을 12월 3일부터 재운영하고 있다. 12월 3~8일 가정대기 777명, 의료기관 이송 13명, 생활치료센터 이송 133명 등 누적합계 923명을 모니터링했다. 그 중 66명에 대해서 상담서비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