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2021년도 제61회 간호사 국가시험 장소를 홈페이지에 12월 4일 공고했다. 시험은 2021년 1월 22일(금)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2월 18일(목)이다.
내년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 16개 지역, 49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지난해 전국 16개 지역, 40개 시험장에서 9개가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도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자가격리자가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시험시행일 3일전까지 국시원 시험관리부로 이메일(exam@kuksiwon.or.kr) 또는 유선으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각 지역별 시험장은 다음과 같다.
△서울 = 성동공업고, 신천중, 자양중, 명일중, 잠실중, 둔촌고, 경기고, 덕수고, 도선고
△부산 = 경남공업고, 내성중, 대진전자통신고, 부산전자공업고, 해운대공업고
△대구 = 대구공업고, 왕선중, 대구동부중, 용산중, 대구달서공업고
△인천 = 인천기계공업고, 옥련중
△광주 = 성덕중, 월계중, 광주화정중, 광주중, 치평중
△대전 = 대전남선중, 대전버드내중, 대전관저중, 대전지족중
△울산 = 울산공업고
△제주 = 영주고
△충북 = 청주 대성여자상업고
△전북 = 전주공업고, 전주오송중, 전주 전일중
△강원 = 강릉중
△전남 = 순천연향중, 순천청암고, 목포공업고, 목포항도여중
△경기 = 수원 동남보건대
△경남 = 창원공업고, 창원중앙중, 창원 사파중, 창원 마산의신여중
△충남 = 홍성여중
△경북 = 안동 풍천중, 안동 복주여중.
한편 2021년도 조산사 국가시험(제32회)은 내년 1월 15일(금) 서울 한양공업고에서 실시된다.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2월 2일(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