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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간호학부 학술제 시상식 … 우수논문 6편 발표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19 오후 06:21:58
선린대 간호학부(총장 김영문, 학부장 안혜정)는 제17회 간호학부 학술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간호학부에서는 매년 4학년 1학기 ‘간호 연구와 통계’ 교과목의 결과물로 학생들이 제출한 논문 중 우수논문 6편을 선정해 발표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학술제에서는 6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박지희 학생 외 9명이 연구한 ‘간호대학생의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와 노인부양의식의 상관관계’(지도교수 이은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이하은 학생 외 9명이 연구한 ‘간호대학생이 지각하는 체형인식 및 자아존중감과 취업불안의 관계’(지도교수 장소은)가 수상했다.
안혜정 학부장은 “학술제를 위해 연구를 준비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임상현장에 나가서도 열심히 일하며 연구하는 간호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