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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300명대 발생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19 오후 05:21:5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로 발생했다. 11월 18일 313명에 이어 19일 343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1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93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으로 총 343명이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9654명(해외유입 4312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07명, 경기 59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177명이다. 부산 5명, 대구 2명, 광주 8명, 대전 1명, 강원 20명, 충북 3명, 충남 13명, 전북 1명, 전남 27명, 경북 8명, 경남 28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5명으로 총 2만6098명(88.01%)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305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9명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8명(치명률 1.68%)이다.
